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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8875
2008.01.20
13:53:39 (*.172.92.248)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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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글/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돌아와 주리라고
부질없는 믿음으로
당신을 기다려야 했을까요
아닐꺼라고
고개돌린 내 야윈 시선위로
암울이 살아져 가는 당신을
잡을수는 없었는데
나는 어찌해야 좋았을까요
이 게시물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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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5
00:10:04 (*.88.151.43)
제인
혜어짐도 스쳐감도
다 예정된 인연이기에
그리 되는것이라지요~~~
내가 아니면 안될것 같다가도
지나보면 나 없이도 잘 되는것 보면...
늘 착각하며 살고 있는 자신을
돌아볼수 있기도 하고요...
놓쳐버린 사랑..
흘려보낸 그리움도
애닳아 하면서 안타까워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럴수 밖에 없었음을
의로로 삼지요..
바위와 구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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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43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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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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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4551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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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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