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는 山 桃花 꽃-글 사진/雲谷 강장원
畵 本(화 본)을 그리다가 유년의 봄날 생각
연분홍 桃花 꽃잎 가슴에 불던 바람
어린 날
일찍 바라진
桃花煞(도화살)을 어이리
봄 안개 피는 아침 우물가 山 桃花 꽃
애달픈 연분홍빛 서럽게 고와서라
어린 게
무얼 알관데
눈물 글썽 울었네
고운 임 그리다가 문득 - 가슴에 山 桃花 꽃 바람 불어
애틋한 그리움의 간절한 사랑- 천년의 약속입니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