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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는 것은
장호걸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8811
2008.01.10
22:29:27 (*.37.45.52)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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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파문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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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23:26:04 (*.235.113.46)
보리피리
버려도 버려도 남는 증오,
그도 한 때는 사랑이었지요.
아니 지금도 변한 사랑이지요.
2008.01.11
04:19:53 (*.253.54.80)
제인
사랑은 바라다 보기만 해도 좋구
생각만 해도 행복한 미소가 가득해 지지만...
헤어진 후에 찾아올 그리움 아픔 같은것이
너무 힘들지요...
그래도 사랑해서 행복했노라 말할수있어요
장호걸님..
남은 시간 얼마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그 시간많이라도
아낌없는 사랑 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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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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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22:29
사랑 한다는 것은 글/장 호걸 수없이 쌓았다 허물었다 또 쌓는다. 파문은 오래도록 달구어 낸 불꽃이던가 이글거리다가 제풀에 죽어가는 노을빛 외로움과 눈물을 묻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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