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님.
변함없이 마음을 내려 주시는 그 정성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공간에 와서 새삼 느끼는 것은
제가 그 동안 너무 게을렀다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이 너무 죄스럽기만 합니다.
2008.01.10 02:42:33 (*.253.54.80)
제인
나 살아가는 동안 비련의 주인공도 되고
행운의 여인도 되기도 하지요
내 삶엔 지나가는 행인은 많아도
내가 그 행인이 될수는 없겠찌요
나는 주인공이 되어 이 한생애 드라마를
잘 엮어 가야 할텐데~~~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로맨틱하고
따스한 시간들이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