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내 사랑을 잠 재우고
-써니-
예전엔
당신이란 사람 은
내사람인줄만 알고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하였읍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내가 바라보기에
그대생각으로 온하루가 젓어올때면
그도그럴것이라 생각하며
둘만의 추억속으로 걸어갔읍니다
비에 흠뻑 젖어
찾아든 보금자리엔
나 자신외에는
아무도 없고
사경을 헤메이며
앓고 났건만
하늘은 여전히 웃고있더군요
이제 알것같읍니다
난 언제나 혼자였다는걸 ..
사랑이란
소유하는것만이 아니었던걸...
나하나의 사랑이 간다해서
세상이 끝나지 않는 다는것도
태양이 뜨고 지는것 도
날 위해서가 아니란것도
-써니-
예전엔
당신이란 사람 은
내사람인줄만 알고
당연히 그럴것이라 생각하였읍니다
내가 사랑하기에
내가 바라보기에
그대생각으로 온하루가 젓어올때면
그도그럴것이라 생각하며
둘만의 추억속으로 걸어갔읍니다
비에 흠뻑 젖어
찾아든 보금자리엔
나 자신외에는
아무도 없고
사경을 헤메이며
앓고 났건만
하늘은 여전히 웃고있더군요
이제 알것같읍니다
난 언제나 혼자였다는걸 ..
사랑이란
소유하는것만이 아니었던걸...
나하나의 사랑이 간다해서
세상이 끝나지 않는 다는것도
태양이 뜨고 지는것 도
날 위해서가 아니란것도
2007.10.11 17:03:06 (*.202.143.152)
갈바람이 스산한데
글을 대하고나니 한기마저 느껴집니다.
이 가을에는, 깊이 잠든 사랑을 깨우세요~
돌아 눕거든 이사람에게 연락을 주세요~
긴 장대하나 들고가서 지렛대로 일으켜 세울께요~
지나고 보면, 사랑은 하나뿐이었던 것 같아도.....
아문 흔적에서 슬기로워지고 다시 사랑은 싹이 튼답니다~
아 이거, 주제를 넘어선 것 같군요~
바바리코트에, 선그라스걸치고 가을을 한바퀴 돌아보세요.
태양도, 바람도, 하늘거리는 길섶의 코스모스도 모두
써니님을 위하여 반길겁니다~
부디,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바랍니다~~
글을 대하고나니 한기마저 느껴집니다.
이 가을에는, 깊이 잠든 사랑을 깨우세요~
돌아 눕거든 이사람에게 연락을 주세요~
긴 장대하나 들고가서 지렛대로 일으켜 세울께요~
지나고 보면, 사랑은 하나뿐이었던 것 같아도.....
아문 흔적에서 슬기로워지고 다시 사랑은 싹이 튼답니다~
아 이거, 주제를 넘어선 것 같군요~
바바리코트에, 선그라스걸치고 가을을 한바퀴 돌아보세요.
태양도, 바람도, 하늘거리는 길섶의 코스모스도 모두
써니님을 위하여 반길겁니다~
부디, 풍요로운 가을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