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7.09.06 07:02:47 (*.253.54.80)
제인도 같은 생각 했어요
수화기로 흘러 나오는 목소리 말구...
눈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는....
시루봉님
좋은글..음악...영상 감사해요
2007.09.06 14:23:21 (*.164.244.208)
시루봉님,
어쩌면............................
지금의 제 마음을 들여다 본 듯 합니다.
수직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나면 보고싶어 지는 사람이 있고,
보고싶어서 전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전화해서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도, 만날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그 모든것이 그저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어쩌면............................
지금의 제 마음을 들여다 본 듯 합니다.
수직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나면 보고싶어 지는 사람이 있고,
보고싶어서 전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전화해서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도, 만날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그 모든것이 그저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