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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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하고 희망찬 월요일 시작하시고요... 무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고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글(시) 감사합니다... 즐겁운 하루 되시길을 기원합니다...
2007.08.20 12:21:09 (*.88.151.43)
꽃다발 선물 받거나
사들고 온 꽃들을 말려서
여기저기 꽂아 놓았던것을
어제 집안 구석 청소하면서
정리해 버렸답니다...
몇송이만 남겨두고.............
아깝고 준 사람들 성의에 미안해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역시 꽃은 나무채 보는게 좋아요...
이런고민 안해도 되니깐...
40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져야 한다지요,,,
꽃을 보면서 환한 웃음 지을수 있는거 처럼
언제나 웃음 잊지 않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도 또 한 매력이겠지요..
고등어님...
우리 오늘도 꽃처럼 화사하게 웃으면서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