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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하늘
고암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8114
2007.08.11
09:14:45 (*.156.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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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부르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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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11:31:28 (*.74.146.10)
조약돌
방금 자전거 타고 바람쐬러 나갔던 아이들이 분홍색,흰색 코스모스를
하나씩 꺾어와 엄마,아빠 거라고 하나씩 선물하네요.
정말 가을이 코 앞까지 왔나봐요.
고독한 남자분들의 성화에 이 홈도 몸살을 앓지는 않을지......ㅋ
고암님 덕분에 새삼스레 하늘을 한번 쳐다봅니다.
2007.08.14
05:13:09 (*.253.54.80)
제인
여름은 떠날차비도 못하고 있는데..
가을은 성큼 다가왔나봐요...
준비하지 못한 여름은 괜히 심술나서
애꿎은 비만 뿌려되나봐요...
곡식도 익어야 하고
과일도 결실을 맺어야 하는데...
더이상 피해없이
풍오로운 가을만 노래 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고암님
늘 고운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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