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예님 ~~
장태산의 6월은 정말 싱그러웠답니다...
산책했던 그길을 빼곡하게 채워준
초록빛 나무들이 그러했구
새소리가 정겨웠고
개울에 헤엄치는 생선(ㅋ)들의 춤동작....
함께 했던 사람들의 정겨움에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시간이였습니다...
니예님이 함께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지요...
며칠안에 정겨웠던 그 순간들이
사진으로 올라오겠지요...
언제인가 함께할수 있겠지요 니예님~~
2007.06.17 17:42:46 (*.215.79.122)
niyee
모임이 토,일 양일간이라 알고 있는데 벌써 돌아오셨군요
듣고 보니 모임에서 정겨움 나눔이 참 즐겁고 좋았을 것 같아 부러움 맘이..
나 niyee 잠시라도 생각해 주셔 고맙구요
사진으로 행복한 모습들 구경이나...할게요
그럼 늘 건강하시구요
이방 방장으로서 수고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