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단풍들기 - 유월(六月)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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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351

유월(六月)엔 내가

킨케이드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7549

2007.05.31 14:47:51 (*.17.46.151)

368

벌써 유월이 다왔습니다.
계절적으로 유월은
봄과 여름의 경계로
여름의 전령사가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마침 유월을 노래하는
시와 음악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2007.05.31 16:09:20 (*.145.234.213)

프리마베라

킨케이드님..
아직도 낡은 트럭 해리를 몰고 사진작업 하시나요?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를 감명 깊게 읽으셨나바요..후후~
옥녀탕에 몸다그고 싶네요..아이~ 부끄러버라~

2007.05.31 18:46:28 (*.17.46.151)

킨케이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는 한 10년전 책으로 읽었었는데
그 내용보다도, 번역된 문장의 섬세함과 아름다움이 좋았던 것 같아요.
글만 읽었는데도 그 상황이 눈앞에서 영롱하게 펼쳐지는 것 같았습니다.

시원한게 좋아지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2007.06.02 09:52:21 (*.112.87.56)

제인

발이라도 한번 담가 보고 싶으네요....
이해인님 시밭도 너무 곱고 이쁘고요
킨케이드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 바래요..

니콜님 안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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