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세요/고도원* 기도해 주세요! "기도해 주거라. 기도해. 사형수들 위해서 보다, 죄인들을 위해서 보다, 자기가 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해라."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정말이지 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나 자신을 포함하여 '죄없다', '내가 옳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러면 세상은 더 좋아져야 하는데, 실상은 오히려 그 반대로 흘러가는 듯합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의 강을 건너고 있습니다. 믿음의 위기, 희망의 위기, 비전의 위기... '우리가 탄 배'가 더 요동치지 않도록, 그래서 위기의 강을 잘 건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
*당신과 함께 가리라/고도원*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는 당신과 함께 걸어가리라. 나무들 우거진 숲속을 해변의 모래밭을 함께 걸어가리라. 지상에서의 우리의 시간이 다했을 때는 저 세상에서도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가리라.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 세상에서도...함께 걸어가리라"는 대목에서는 그만 목이 메이고 말았습니다.
몸은 쇠하고 생명은 다해도, 나와 당신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