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봄. 내 마음/詩 초아萬事從寬 其福自厚* *봄/詩 초아**산과 들엔 연초록 빛으로 아지랑이 일렁이듯 마음을 헤집고 어느새 바뀐 바람도 훈풍으로 볼을 간질인다. 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마을에선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다. *햇살은 까칠한 봄 들판을 달리고 물기 오른 나무와 여린 싹들이 봄을 노래한다. 우리들의 삶에도 푸릇푸릇 새싹이 돋고 물오른 나무처럼 맑은 하늘 아래 꿈꾸듯 노래하면 맑고 행복한 길 하나 열릴까 ................ *내 마음/초아 詩* 가끔은 마음을감추고 싶을 때가 있다.아무도 모르게 나만이 아는곳차마 들키고 싶지 않은살아오며 꾹꾹 눌려온 마음*서러운 내 맘을 등뒤로 숨기고픈들판에 서면 꽃들이 토닥여줄까바람이위로해 줄까숨겼던 마음을슬그머니 내 놓고 만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
*내 마음/초아 詩* 가끔은 마음을감추고 싶을 때가 있다.아무도 모르게 나만이 아는곳차마 들키고 싶지 않은살아오며 꾹꾹 눌려온 마음*서러운 내 맘을 등뒤로 숨기고픈들판에 서면 꽃들이 토닥여줄까바람이위로해 줄까숨겼던 마음을슬그머니 내 놓고 만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