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과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 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과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라고 하면서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 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 좋은생각 中에서 -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2006.03.22 22:43:14 (*.187.234.85)
지둘여
내작은쉼터에서
님에올여주신 좋은 음악과
좋은글을 마음에 새기며 좋용히
생각 해봄니다
좋은글그리고 좋은음악 잘듯고 읽고 마음에
담아감니다 건강하세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4359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48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9302   2010-03-22 2010-03-22 23:17
2731 #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
다*솔
319   2006-03-23 2006-03-23 09:26
 
2730 사랑의 징금다리...이재현
niyee
437   2006-03-23 2006-03-23 07:06
 
2729 숨겨진 잉태/김규환
나그네
315 2 2006-03-23 2006-03-23 00:50
 
2728 행복과 기쁨/고도원. 외1/김용호
이정자
292 3 2006-03-22 2006-03-22 23:41
 
2727 내 그대 앞에 설 때/해심 김영애
선한사람
346   2006-03-22 2006-03-22 17:11
 
2726 ~**사랑해보지않은사람은모른다**~
카샤
486   2006-03-22 2006-03-22 12:26
 
2725 달콤한 거짓말 - 이명분
고등어
313 3 2006-03-22 2006-03-22 09:57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 1
다*솔
317   2006-03-22 2006-03-22 09:12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  
2723 3월 / 채중원(백솔이)
백솔이
337   2006-03-22 2006-03-22 03:50
 
2722 잘된 결정, 잘못된 결정/고도원. 외1/야생화1
이정자
330   2006-03-21 2006-03-21 12:51
 
272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291   2006-03-21 2006-03-21 09:00
 
2720 봄날이여 / 채중원(백솔이)
niyee
309   2006-03-21 2006-03-21 08:02
 
2719 봄비 속에 세월은
이병주
331   2006-03-21 2006-03-21 06:55
 
2718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용 해원
꽃향기
305 1 2006-03-21 2006-03-21 06:30
 
2717 상념의 바다에서 - 김 미경 1
밤 하늘의 등대
374   2006-03-21 2006-03-21 05:23
 
2716 꿈 하나/나그네 1
나그네
330   2006-03-21 2006-03-21 01:08
 
2715 꽃과 나비 / 권 연수
세븐
329 1 2006-03-20 2006-03-20 11:53
 
2714 봄빛 속에서... - 소금
고등어
302   2006-03-20 2006-03-20 10:11
 
2713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306 1 2006-03-20 2006-03-20 09:05
 
2712 끝이 있기에 /류상희
수평선
299 2 2006-03-19 2006-03-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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