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6.03.06 21:52:54 (*.48.51.139)
오작교님 별고 없으셨는지요?
바쁘신 중에도 제 홈까지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내일부터는 조금 더 바빠질 것 같네요.
작품만들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거죠.
선물없이 놀러와도 반겨 주실꺼죠?
오작교님은 제 방에 선물 들고 오시구요~ ㅎㅎ
근데 음악은 영 안들리는건가요?
그래서 글 밑에 제목을 써 놓긴 했습니다만...
참~! 로그인도 하고 들어왔습니다.
다음에 찾아 뵈올 때까지 건안하시길요^^*
바쁘신 중에도 제 홈까지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저는 요즘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내일부터는 조금 더 바빠질 것 같네요.
작품만들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거죠.
선물없이 놀러와도 반겨 주실꺼죠?
오작교님은 제 방에 선물 들고 오시구요~ ㅎㅎ
근데 음악은 영 안들리는건가요?
그래서 글 밑에 제목을 써 놓긴 했습니다만...
참~! 로그인도 하고 들어왔습니다.
다음에 찾아 뵈올 때까지 건안하시길요^^*
2006.03.07 08:57:57 (*.182.122.164)
물안개님.
이 음악은 잘들립니다.
시가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들여다 보았더니
전부 외워졌습니다.
고개 뒷켠에
세월의 언덕 넘어오면서
바보같은 미련 버티고 있었나보다
차마 얼굴 돌리지 못 할
아쉬움 남아 있었나보다
그렇게 세월들은 내 얼굴들을 쓰다듬으면서
무정하게 가버립니다.
일말의 미련도 없이.......
우리 홈에는 절대로 통행세가 없습니다.
빈손으로 오셔도 되구말구요...
이 음악은 잘들립니다.
시가 너무 좋아서 몇 번을 들여다 보았더니
전부 외워졌습니다.
고개 뒷켠에
세월의 언덕 넘어오면서
바보같은 미련 버티고 있었나보다
차마 얼굴 돌리지 못 할
아쉬움 남아 있었나보다
그렇게 세월들은 내 얼굴들을 쓰다듬으면서
무정하게 가버립니다.
일말의 미련도 없이.......
우리 홈에는 절대로 통행세가 없습니다.
빈손으로 오셔도 되구말구요...
2006.03.07 17:22:19 (*.48.51.139)
제 글을 올려놓고는 다시한번 확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만큼 의미를 두고 싶은게죠.
배달처에 물건 뿌리고 가듯이 획 던져놓고는
바삐 다른 집으로 향하는 그런 제 자신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님들인 만큼 성의 표시를 하고 싶다고나 할까요~
좀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다시 외출해야 합니다.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들어왔구요~
오작교님의 관심어린 비평 감사드리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참~! 근데 오늘은 다른 님의 홈피에서 이 음악이 안 들린다고 써 있더군요?
음악에 대해선 잘 몰라서리~~~
카페 같은 곳에서 펌 해 오는게 제 한계랍니다.
그만큼 의미를 두고 싶은게죠.
배달처에 물건 뿌리고 가듯이 획 던져놓고는
바삐 다른 집으로 향하는 그런 제 자신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님들인 만큼 성의 표시를 하고 싶다고나 할까요~
좀 전에 집에 들어왔는데 다시 외출해야 합니다.
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들어왔구요~
오작교님의 관심어린 비평 감사드리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참~! 근데 오늘은 다른 님의 홈피에서 이 음악이 안 들린다고 써 있더군요?
음악에 대해선 잘 몰라서리~~~
카페 같은 곳에서 펌 해 오는게 제 한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