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친구 - 이명분








힘들 때 어깨에 기댈 순 없지만


손 내밀어 맞잡을 수 없지만


언제나 따뜻한 말 한마디


나에게 크나큰 용기가 된다




우리 만난 적 없지만


글 속에서 위로받고


희망을 얻으며 즐거움과 행복이 되잖니




우리 떨어져 있지만


따뜻한 정 주고받으며


피로 회복제 같은 친구가 되자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는


소나무 같은 친구가 되자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항상 몸 건강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