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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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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 생각 - 이명분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5083
2006.03.01
10:00:22 (*.96.225.58)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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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 생각 - 이명분
팔팔 끓는 찻물처럼
끓어 오르는 그리움
혹여 내 사랑
외면할까
밤새 타버린
숯검정 가슴 닮은
커피 한 스푼
하얗게 지샌 밤
끈적끈적한 그리움 닮은
프림 한 스푼
사랑한다 말하던
달콤한 속삭임 닮은
설탕 한 스푼
응어리진 가슴 풀어내듯
찻잔에 녹아들면
내 온몸을 휘감아 돌다
촘촘히 사라지는
커피 향 같은 그리움
가슴으로 스며들어
온몸 적시는
그리운 그대 생각
안녕하세요...행복한 3월 한달 시작하시고요...항상 몸 건강하세요...나라 사랑하는 한달되세요...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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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2
23:44:38 (*.187.234.85)
지둘여
안녕하세요 ?중늙은이 사람낚는어부 지둘여입니다
역마살이 되게끼어 풀빵구리 마냥 이거리 저거리
발길 닷는데로 들락거리다 잔잔 한 음악이 흐르기에 들여읍니다
흐르는음악이 내마음을 사로잡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지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림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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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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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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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작교
64323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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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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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69
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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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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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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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처럼 흐르는 그리움/김은주
선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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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1
2006-03-01 13:31
그리운 그대 생각 - 이명분
1
고등어
401
2006-03-01
2006-03-01 10:00
그리운 그대 생각 - 이명분 팔팔 끓는 찻물처럼 끓어 오르는 그리움 혹여 내 사랑 외면할까 밤새 타버린 숯검정 가슴 닮은 커피 한 스푼 하얗게 지샌 밤 끈적끈적한 그리움 닮은 프림 한 스푼 사랑한다 말하던 달콤한 속삭임 닮은 설탕 한 스푼 응어리진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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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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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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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같은사랑 /쟈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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