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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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1 10:34:58 (*.156.17.249)
이별을 수용하며
영원한 사랑의 그리움으로 아름답게
그리고 곱고 이쁜사랑으로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난 언제나이듯 그렇게
이별의 아픔중에서도 이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생각만을 골라
마음에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했다.
비록, 나를 스쳐가는 사랑들이
나를 외면한다 해도
굳이 잊으려 애쓰지 않는 것은
물 골을 내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몸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물 길을 만들 줄 아는
소리없이 고요하기만 한 물의 몸 짓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에게든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하고싶다..
영원한 사랑의 그리움으로 아름답게
그리고 곱고 이쁜사랑으로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난 언제나이듯 그렇게
이별의 아픔중에서도 이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생각만을 골라
마음에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어했다.
비록, 나를 스쳐가는 사랑들이
나를 외면한다 해도
굳이 잊으려 애쓰지 않는 것은
물 골을 내주지 않아도
스스로의 몸으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물 길을 만들 줄 아는
소리없이 고요하기만 한 물의 몸 짓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누구에게든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