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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시골 농촌에선 얘 울음소리 듣기가 어렵다더니만,작가의 詩心 또한 노인들만이 농촌을 지키고 있는것을 안타까이 생각하며 지은 글인 것 같습니다.농촌을 떠난 젊은이,..하물며,도심에 정착한 젊은이들도 얘 갖기를 별로 원하지 않는 듯한 지금의 세상사.....물질 만능주의 현실에서 자신만을 생각하는 너무나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변해버린 요즘의 젊은이들....
그 옛날.시골의 골목어귀 여기저기서 들려왔던 갓난 아이의 울음소리가 그립습니다.
개울님
옛것에 목말라 있으면서도
그걸 지켜 내지도 못하고
흘려 버리고 있지요
정겨운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따스한 그리움 가득 내려 주셔서 감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