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32,511
오늘 : 4
어제 : 11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회원가입
로그인
꽃 - 이상윤(李相潤)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4754
2006.01.13
10:18:41 (*.96.225.58)
307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꽃 - 이상윤(李相潤)
내가 사는 곳은 아파트이지만
베란다에는 제법 많은 화초들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톡 튀는 놈이 없어
난생 처음으로 꽃집에 갔다
이것저것 살피다가
색깔 있는 것 하나 골라 사 들고 오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꽃 한번 보고 날 한번 보고는
소리 없이 슬쩍슬쩍 웃는다
모르긴 해도, 아줌마들이 웃는 것은
남편 얼굴 생각해서 웃었을 터이고
아가씨들이 웃는 것은
숨겨 둔 사연이나 앞날 보고 웃었을 게다
그리고 아이들은 모두가 꽃이 예뻐서 웃었을 게다
그런데 혼자 가는 남자들은 도무지 웃지 않는데
여자와 같이 가는 남자들이 웃는 것은
무슨 까닭인가
저도 나처럼 이쁜 꽃 하나 데리고 있어서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소통한다는 것일까
집에 와서 꽃 하나 내려놓는데
베란다에 있던 화초들, 일시에
겨울 동백 터지는 소리를 내고 있다
안녕하세요...벌서 2006년도 세번제 주말이네요...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되시고요...항상 몸 건강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3244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4119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8946
2351
거울은. 사랑이란/고도원
이정자
2006-01-14
361
2350
이런사람과......-김미선-
빛그림
2006-01-14
298
2349
눈오는 아침의 커피 한 잔 / 이채
niyee
2006-01-13
350
2348
내 삶의 가난은 나를 새롭게 만들어^^*
다*솔
2006-01-13
301
꽃 - 이상윤(李相潤)
고등어
2006-01-13
307
2346
가슴에 다하지 못한 말-장현수
자 야
2006-01-13
340
2345
순수의시대
바라
2006-01-13
290
2344
낙원을 보는준비/향일화
시찬미
2006-01-13
303
2343
~**빛잃은사랑**~
카샤
2006-01-12
323
2342
그대 / 李相潤
세븐
2006-01-12
281
2341
가끔은 그리워하며 살자
김미생-써니-
2006-01-12
292
234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6-01-12
303
2339
어제보다 더욱 그리운 오늘/ 정재삼
풍경소리
2006-01-12
310
2338
붉은 당신
푸른마음
2006-01-12
282
1
2337
하얀 그리움 /낭송 향일화
쟈스민
2006-01-11
290
2336
언제나 내사랑 그대/써니
niyee
2006-01-11
280
2335
인생길을 가면서.......김윤진
야생화
2006-01-11
282
233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006-01-11
290
2333
영원한 우리의 사랑 - 장호걸
고등어
2006-01-11
293
2332
그렇게 온 사랑 / 오광수
하늘생각
2006-01-11
283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204
205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