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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울할까. 복된 만남/고도원 時不再來 歲不我延*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왜 나만 우울 할까/고도원*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 멀쩡한 하늘을 순식간에 뒤덮는 먹구름처럼

우울증이 무섭게 엄습해 올 때가 있습니다. 이 때는

그 우울증의 징조가 무엇인지를 얼른 파악해야 합니다.

병적인 징조 같으면 의사의 도움을, 마음을 다잡아 변화에

대비하라는 신호 같으면 차라리 편한 마음으로 즐기는 편이

좋습니다. 인생을 더 여유있게 살아가라는

메시지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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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복된 만남/고도원*

복된 만남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기회를 준다.

우리 안에 있는 엄청난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삼중고(三重苦: 입과 눈과 귀의 장애)를 겪는

어린 헬렌 켈러를 만난 설리반은 헬렌에게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그 가엾은 소녀 속에

감추인 가치를 발견했다.

그래서 평생 헌신했다.

- 강준민의《비전과 존재혁명》중에서 -

*누구에게나 그 사람만의 개성과 빛깔이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어 물을 주고 꽃을 피게 해주는 사람!

그런 좋은 만남, 복된 만남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