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마음은 용감하게, 생각은 신중히, 행동은 깨끗하고 조심스럽게 하고, 스스로 자제하여 진실에 따라서 살며, 부지런히 정진하는 사람은 영원히 깨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옛 말씀에 도(道)를 잃으면 덕(德)이라도 갖추어야 하고, 덕을 잃으면 인(仁)이라도 베풀 줄 알아야 하며, 인을 잃으면 의(義)라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의를 잃으면 예(禮)라도 차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 예까지도 잊으니 법률학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의 방랑자가 되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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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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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4348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37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9189   2010-03-22 2010-03-22 23:17
2311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
장호걸
276   2006-01-06 2006-01-06 19:00
 
2310 영상모음 [내친구삼순이]
세븐
296   2006-01-06 2006-01-06 14:09
 
2309 이런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1
한두인
345   2006-01-06 2006-01-06 09:21
 
2308 하늘의 노래 - 9. 小寒餘情
장미꽃
381   2006-01-06 2006-01-06 08:15
 
2307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오광수
하늘생각
334 1 2006-01-06 2006-01-06 08:14
 
2306 기도해 주세요/고도원. 외1/설야
이정자
284 2 2006-01-05 2006-01-05 23:03
 
2305 갈까...
초이
272   2006-01-05 2006-01-05 21:31
 
2304 지는 꽃 마음 詩 김용희
수평선
284   2006-01-05 2006-01-05 20:45
 
2303 나무에 오는 눈/새빛
시찬미
279   2006-01-05 2006-01-05 14:2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76   2006-01-05 2006-01-05 11:0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  
2301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오광수
하늘생각
292   2006-01-05 2006-01-05 09:32
 
2300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 / 향일화
niyee
285   2006-01-05 2006-01-05 07:16
 
2299 그대여, 꿈을 이루소서 / 권 연수
세븐
280   2006-01-04 2006-01-04 14:13
 
2298 ~**내안에흐르는사랑**~ 1
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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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 눈오는 아침의 커피 한잔/ 이채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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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6 달 없는 밤길을 - 청하
고등어
276 2 2006-01-04 2006-01-04 11:14
 
2295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81   2006-01-04 2006-0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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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음
298   2006-01-04 2006-01-04 08:58
 
2293 그 겨울의 카페에서/홍미영
선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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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화
277   2006-01-03 2006-01-03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