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어도 주어도 모자 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고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하고 있으면 좋은 줄이요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숨겨 놓았더니 시들어 갑디다 힘이 없어 조금씩 죽어갑디다 때로는 바람처럼 떠나도 보고 때로는 물처럼 흘러도 가고 자유롭게 자유롭게 놀려야 한답디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 주고 모아둔만큼 퍼내어 주고 쌓아둔만큼 내어 주고 죽을만큼 아파도 안 봐야 한답디다 아플만큼 아파야 무엇인지 안단 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나서야 알 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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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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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43450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34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9156   2010-03-22 2010-03-22 23:17
2211 꿈의 나라
차영섭
309   2005-12-22 2005-12-22 06:20
 
2210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시루봉
278   2005-12-21 2005-12-21 21:00
 
2209 ~**내마음안의행복**~
카샤
294   2005-12-21 2005-12-21 16:07
 
2208 겨울편지/조은
niyee
282   2005-12-21 2005-12-21 12:34
 
2207 축 성탄 새해 복많이 받세요
장미꽃
304   2005-12-21 2005-12-21 10:08
 
220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박영섭
315   2005-12-21 2005-12-21 09:56
 
2205 오작교님 Merry Christmas 2
세븐
315   2005-12-21 2005-12-21 07:12
 
2204 즐거운 성탄절 되십시오 *^^*
메아리
320   2005-12-21 2005-12-21 02:19
 
2203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향일화
선한사람
321   2005-12-20 2005-12-20 21:54
 
2202 당신의 꿈/고도원. 외1
이정자
346 5 2005-12-20 2005-12-20 21:26
 
2201 진한 커피가 생각나면/오광수
하늘생각
418   2005-12-20 2005-12-20 18:25
 
2200 12월의 기도.......김미경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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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273   2005-12-20 2005-12-20 11:08
 
219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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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358   2005-12-20 2005-12-20 01:57
 
2195 하얀 시간을 기억하는 날에/향일화
시찬미
387 1 2005-12-19 2005-12-19 14:5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334   2005-12-19 2005-12-19 10:18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어도 주어도 모자 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  
2193 빗속을 걸으며/이름없는 새
사노라면~
309   2005-12-19 2005-12-19 09:21
 
2192 12월의 독백/오광수
하늘생각
274   2005-12-19 2005-12-19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