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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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8 19:03:52 (*.145.109.87)
잊혀진 낙엽은 당신모습 / 바라
당신이 보여준 마음 한켠엔 그림자가 있습니다
뭔가를 허락하지않는 그림자가 보입니다
보여준 마음 아깝지 않다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온사랑은 그렇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다가왔지만 제 손은 허공을 젓습니다
그리운마음이라 보고 또 보았지만
좀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당신이없는 올가을 낙엽이 수북하질 않습니다
지난해 가을 바람결도 시샘할만큼
당신의 낙엽은 온가을의 낙엽만큼 많았읍니다
낙엽마저 부족한데 가지마저 쓸쓸합니다
피어난 잎들은 어디로 갔는지 ,,
앙상한 가지가 떨어지는 낙엽들을 동정하는지,,
잊혀진 낙엽은 오늘도 제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빗겨가는 파랬던 잎파리가 당신의 사랑처럼
겹겹히 쌓인 얇은 낙엽은 오늘도 퇴색되어
바람에 날려 이자리에서 사라집니다
가버린 당신 뒷모습처럼 사라져만갑니다
=======================================☆
덩그러니 달력한장 아쉽습니다.
매년 이맘때 후회가 아쉬움이 많이 교차하지요..
올한해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하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
당신이 보여준 마음 한켠엔 그림자가 있습니다
뭔가를 허락하지않는 그림자가 보입니다
보여준 마음 아깝지 않다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저에게 온사랑은 그렇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다가왔지만 제 손은 허공을 젓습니다
그리운마음이라 보고 또 보았지만
좀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당신이없는 올가을 낙엽이 수북하질 않습니다
지난해 가을 바람결도 시샘할만큼
당신의 낙엽은 온가을의 낙엽만큼 많았읍니다
낙엽마저 부족한데 가지마저 쓸쓸합니다
피어난 잎들은 어디로 갔는지 ,,
앙상한 가지가 떨어지는 낙엽들을 동정하는지,,
잊혀진 낙엽은 오늘도 제마음에 남아있습니다
빗겨가는 파랬던 잎파리가 당신의 사랑처럼
겹겹히 쌓인 얇은 낙엽은 오늘도 퇴색되어
바람에 날려 이자리에서 사라집니다
가버린 당신 뒷모습처럼 사라져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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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달력한장 아쉽습니다.
매년 이맘때 후회가 아쉬움이 많이 교차하지요..
올한해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하시고 건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