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과 골리앗. 하늘을 가진 손/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다윗과
골리앗/고도원* 다윗과 골리앗!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 앞에 나타났을 때,
병사들은 한결같이 생각했다. "저렇게 거대한 자를 어떻게 죽일 수 있을까?"
다윗도 골리앗을 보았으나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저렇게 크니 절대 빗맞을 일은 없겠군." - 권대웅의《천국에서의 하루》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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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도 어느 쪽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그 다름의 정도는 너무 커서 때로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를
보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기도 하고 죽을 일도 사는 일이 됩니다. . *하늘을
가진 손/고도원* 하늘을 가진 손! 보리 한 줌 움켜쥔 이는 쌀가마를
들 수 없고, 곳간을 지은 이는 곳간보다 큰 물건을 담을 수 없다. 성자가 빈 손을 들고, 새들이 곳간을 짓지 않는 건
천하를 다 가지려 함이다. 설령 천하에 도둑이 든들 천하를 훔쳐다 숨길 곳간이 따로 있겠는가?
평생 움켜쥔 주먹 펴는 걸 보니
저이는 이제 늙어서 새로 젊어질 때가 되었구나. - 반칠환의 《내게 가장 가까운 신, 당신》중에서 -
* 세상에는 움켜쥐어서 얻는 것이 있고, 움켜쥠으로써 오히려 잃는 것이 있습니다.
얻은 것 같은데 잃고,
잃었는데 얻게 되는 신비한 이치가 존재합니다. 하늘을 가진 손은 움켜쥔 손이 아니라 활짝 펼쳐진 빈 손입니다. ..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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