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생각/고도원*
눈뜨면 보이지 않는
그대가
눈감으면
어느 사이에
내 곁에 와 있습니다
- 용혜원의 시《혼자 생각》(전문)에서 -
*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가 있고 마음의 거리가 있습니다.
몸은 비록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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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불러온 사람/고도원*
벌떡 일어나 여건을 찾아나서는 사람,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여건을
만들어내는 사람만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
"행운을 불러온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 알렉스 로비라 셀마의《행운》중에서 -
* 지금부터 '당신'도 행운을 불러온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당신'이 여건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
행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