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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序 曲글 * 바 다
지금 나는 그대의 호흡에 입 맞추고 그대의 따뜻한 살결의 감촉을 느낀답니다. 그리고 너울대는 환상에 이대로 쓰러져도 한이없을 순간입니다. 밤의 서정은 스스로의 호흡을 다스려 소리없이 타고 물구나무 선 지구의 슬픈 곡예는 아직도 계속 되는데... 그대와 나의 맥박은 서로가 분열 된채 파문 지어 가는 것입니다. 그대와 나의 육체와 영혼이 마주서는날 시시한 울음을 안아다 준 차디찬 시선의 아픔을 이제 마지막 보내는 서러움 일지라 마지막 쓰디쓴 눈물을 닦아 갈것입니다. 글 *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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