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갈대와 억새풀을 구별할지 모르고 살다가
엊그제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은 갈대고 뻣뻣하게 들고 있는 것은 억새라고.....
그러한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갈대가 맞나 봅니다.
아름다운 갈대의 움직임과 그리고 고운시.
좋은 영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5.10.17 19:19:58 (*.208.28.107)
niyee
오작교님...!
무어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보는 눈이 예전과 같지 않아 복잡해서 포기하고 싶은 맘 없지않았으나
마침내 터득했을 때 눈물이 나도록 기뻤습니다.
오작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저녁시간 행복 가득 담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