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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태어나 이만큼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돌아가고 그간의 나의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좋은생각중에서...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