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생각하는 행복의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없는 완벽한상태에 있으면 바로그것때문에 근심과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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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5.10.14 15:55:19 (*.105.151.126)
오작교
행복이란 결국은 마음에 있는 것임을
잘 알면서도 늘 욕심을 부립니다.
겨울에 고기 어망을 덮고 자면서 그것도 없는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겼다는 어느 부부의 글이 생각납니다.
그러한 것이 진정한 행복이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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