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5.10.10 11:13:07 (*.222.7.153)
유리같은 맑고 고운 햇살 뿌리는 오늘만큼이나 상큼한 노래에
평화롭기만한 영상이 마음을 참 고요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기분이네요.
그런 거 같아요.
내 자신의 삶도 가끔씩은 그렇게 타인의 삶을 바라보듯
몇 걸음 뒤로 물러나 바라보게 되면 늘,,내가 살던 그런 모습속의 느낌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질 않나싶어요.
유리는 가끔,,마음의 한계라는 녀석이 느껴질 때면 가방하나 들고
깊은 산 속 수도원으로 무조건 들어가는 습관?,,이랄까..
하루 수녀님들이 해주시는 식사만 먹고(유리는 하루2끼지만) 며칠내내
대화라고는 주고 받을 수도 없는,,오로지 혼자서 침묵 속에서 나를 찾는 것 뿐,,,
그렇게 있다보면,,한결 같이 들어갈 때의 그 세상의 복잡함과 버거움은
다 어디로 가고 아무것두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백지로 충전되어
일상으로 돌아와 또 다시 새로운 맑은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을 그래도 다른 아줌들 보다는 갖을 수 있거든요.
결론은 세상속엔 정말 살아 볼 만한 아름다움이 무궁무진한데
우리 인간들의 마음이 온갖 것들로 부터 흐려져 나 자신을 세상속에
구속시키려는 길들여진 습관때문에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도
느낄 줄도, 누릴 줄도 모른다는 것 고것이 가장 큰 실타래인 듯,,고로
우리들에겐 그렇게 진정한 나 자신으로 부터의 구속에서
나를 탈출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에고,,우째이리 길어졌을까??,,
유리도 이렇게 말이 많아진 걸 보니 또 산으로 가야할 시간이 됐나봐여
,,아자 아자^^,,떠나자,,
요러분,,우리도 자주 외출,,아니 탈출합시다~~아~
잔잔한 평화에 흐르는 시냇물 같은 고운마음 주시어 고맙습니다.
평화롭기만한 영상이 마음을 참 고요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기분이네요.
그런 거 같아요.
내 자신의 삶도 가끔씩은 그렇게 타인의 삶을 바라보듯
몇 걸음 뒤로 물러나 바라보게 되면 늘,,내가 살던 그런 모습속의 느낌이 아닌
또 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질 않나싶어요.
유리는 가끔,,마음의 한계라는 녀석이 느껴질 때면 가방하나 들고
깊은 산 속 수도원으로 무조건 들어가는 습관?,,이랄까..
하루 수녀님들이 해주시는 식사만 먹고(유리는 하루2끼지만) 며칠내내
대화라고는 주고 받을 수도 없는,,오로지 혼자서 침묵 속에서 나를 찾는 것 뿐,,,
그렇게 있다보면,,한결 같이 들어갈 때의 그 세상의 복잡함과 버거움은
다 어디로 가고 아무것두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는 백지로 충전되어
일상으로 돌아와 또 다시 새로운 맑은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을 그래도 다른 아줌들 보다는 갖을 수 있거든요.
결론은 세상속엔 정말 살아 볼 만한 아름다움이 무궁무진한데
우리 인간들의 마음이 온갖 것들로 부터 흐려져 나 자신을 세상속에
구속시키려는 길들여진 습관때문에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도
느낄 줄도, 누릴 줄도 모른다는 것 고것이 가장 큰 실타래인 듯,,고로
우리들에겐 그렇게 진정한 나 자신으로 부터의 구속에서
나를 탈출시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에고,,우째이리 길어졌을까??,,
유리도 이렇게 말이 많아진 걸 보니 또 산으로 가야할 시간이 됐나봐여
,,아자 아자^^,,떠나자,,
요러분,,우리도 자주 외출,,아니 탈출합시다~~아~
잔잔한 평화에 흐르는 시냇물 같은 고운마음 주시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