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우물의 바닥 / 나의 치유는 ...
이별이 다가와야 비로소 안...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32,507
오늘 : 11
어제 : 10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회원가입
로그인
어느 소녀에게 / 헷세
강민혁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3942
2005.10.09
17:19:05 (*.133.183.24)
306
1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어느 소녀에게
詩. Hesse, Hermann
모든 꽃들 가운데
가장 너를 사랑한다.
너의 입김은 언제나
달콤하고 싱싱하다.
순결과 기쁨에 넘쳐
너의 눈은 웃고 있다.
꽃이여,
나의 꿈 속으로 너를 인도한다.
그곳, 빛깔 고운 마술의 숲 속에
너의 고향이 있다.
거기서 너는 시들지 않고
내 영혼의 연가(戀歌) 속으로
너의 젊음이 깊은
향기를 풍기며 영원히 피어난다.
많은 여인을 겪었다.
고뇌하면서 사랑하였다.
또 많은 여인을 괴롭히기도 했다.
지금은 이별을 하여
우아한 이끌림에
청춘의 아름다운 모든 매력에
너를 통하여 다시 인사를 나눈다.
그리고 가난한 내 시(詩)의
꿈의 정원에 서서
이렇게도 많은 것을 선사한 너를
감사하며, 웃음지우며
불멸의 것으로 받든다.
너.나의 미소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5.10.09
19:09:37 (*.156.16.76)
유리
여인의 미소짓는 눈망울과 웃음에서 순수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어우러지는 곡에 맞추어 긴 드레스자락을 끌며 누군가와 살며시
얹혀진 그의 손의 강약에 맞추어 춤을 추고있는 필름이 머릿 속에 머물렀어요,,
곡이 끝나면 이젠 꿈을 깨야겠네요,,ㅎㅎ
그렇게 박자를 맞춰 줄 누군가를 찾아나서 보아야겠어요,,,이 가을에~
파티에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잃어버린 유리구두 한 짝을 찾아서 갑니다.
시계 종이 울리기 전 돌아와야 할텐데..^^
고마운 마음 놓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3047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3909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8770
1711
오랜만의 외출/글 가애
3
세븐
2005-10-10
347
1710
시월의 창을 열면 / 박우복
1
풍경소리
2005-10-10
325
1709
국화옆에서./ 서 정주
1
전윤수
2005-10-10
324
1
1708
말 (言)이란? **귀암 김정덕 **
1
장미꽃
2005-10-10
359
1707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5-10-10
289
1706
커피 한잔의 여유 - 장호걸
1
고등어
2005-10-10
300
1705
느낌이 좋은 사람
1
대추영감
2005-10-10
349
1704
비 그친 가을 새벽/조용순
1
niyee
2005-10-10
345
1703
도마/향일화
1
시찬미
2005-10-10
362
1702
그대품 詩 이명분
1
수평선
2005-10-10
369
어느 소녀에게 / 헷세
1
강민혁
2005-10-09
306
1
1700
우리시대의 역설
1
강바람
2005-10-09
328
1699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 김정한
1
스카이러브
2005-10-09
299
1698
당신은 내 생의 마지막 연인입니다
1
메아리
2005-10-08
565
3
1697
낙엽 한 장으로/詩:오광수
2
♣해바라기
2005-10-08
333
1696
과꽃과 함께 - 이혜인
1
자 야
2005-10-08
328
1695
사랑의 조건/김윤진
1
세븐
2005-10-08
383
1
1694
커피 한잔의 여유
1
장호걸
2005-10-08
471
1693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다*솔
2005-10-08
295
1692
여인아/김영애
1
선한사람
2005-10-08
298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