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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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ver in The Pines / 남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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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생 밖에서 자유롭게 산다 해도 정작 마음은
죄와 질곡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마치 죄수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
반면 그들은 감옥에 갇혀 가장 비참한 삶을 살고 있지만,
내면으로는 산꼭대기 위를 날아다니는 새처럼 자유로운 사람들이다.
- 윈 형제_폴 해터웨이의 《하늘에 속한 사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