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음악감상실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메인홈페이지로 가기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쇼팽의 심장 / 사랑한다는 ...
내려 놓으면 편안해 진다.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45,958
오늘 : 0
어제 : 268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회원가입
로그인
가을이 오는 소리에 / 장호걸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3850
2005.09.30
20:16:02 (*.96.225.34)
30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가을이 오는 소리에 / 장호걸
어찌 그리 바삐
잰 발걸음 옮길 때마다 변화를 부리는지?
여린 싹들이 눈을 비비고 나오자마자
환희는 잠시, 햇살이 멀어져가는 황혼빛엔
슬그머니 어둠이 놀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덮어두려는 운무마저
가만둘 리 없는 바람이
으깨어 와닿는 만큼이나
아프고, 가슴이 시려 오는 것을 보면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일상의 눈으로 찾아든 것이
모질지 못하여
뭉개버리고 싶은 충동이 하늘로
흩어지고 마는 것을
언 땅 박차고 솟아나는 생명을 보아 왔기에
늘 가까이 있는 처 자식과 부모님, 다 갖추어
행복할 것만 같은 멀쩡한 공간으로
눈물이 난다.
손가락 끝에 머문 높은 하늘
갈색 되는 빛깔이 눈 속으로 오면
왜 슬퍼하고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지
모르는 체 저절로 눈물이 난다.
안녕하세요...행복한 10월달 시작하세요... 그리고 항상 몸 건강하시고요...즐거은 주말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3223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411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8933
1631
고향가는길 / 김정호
스피드
2005-10-01
322
1630
노 송[老松]
윤정덕
2005-10-01
281
1
1629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메아리
2005-10-01
372
1628
가을비 그리움
1
선한사람
2005-09-30
377
1
1627
사랑의 감정으로..../윤보영
하늘소리
2005-09-30
290
1
1626
고백/박만엽
명화
2005-09-30
292
1625
머물고싶은 사랑/박만엽
1
명화
2005-09-30
321
가을이 오는 소리에 / 장호걸
고등어
2005-09-30
300
1623
꽉 찬 인생/고도원. 외1
이정자
2005-09-30
298
1622
아름다움이란/백솔이
세븐
2005-09-30
302
1621
가시나무 새 사랑 / 김 윤 진
1
김진일
2005-09-30
374
1620
청년의 가을아 어서 오거라........이금숙
야생화
2005-09-30
343
1619
내 生의 수레바퀴
장호걸
2005-09-30
389
1618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 / 이도란
1
niyee
2005-09-30
462
1617
날아온 목련의 향기
김미생-써니-
2005-09-30
292
1616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2
대추영감
2005-09-30
349
1615
가을이 머물고 있는 길가에서 / 오광수
1
하늘생각
2005-09-30
352
1614
가을, 그대에게 가고 싶다 / 사공 김춘경
1
백솔이
2005-09-30
279
1613
내게 행복을 주는 당신
1
메아리
2005-09-30
343
5
1612
노을진 강가에서/詩:박금숙
1
♣해바라기
2005-09-29
360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