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5.09.25 00:22:47 (*.199.176.41)
유리님.
사랑이라는 것이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기억하며 지켜가는 것임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렵고 가슴이 아픈 것인지요.
차라리 잊어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는 사랑도 있답니다.
좋은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기억하며 지켜가는 것임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살아가기가 얼마나 어렵고 가슴이 아픈 것인지요.
차라리 잊어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는 사랑도 있답니다.
좋은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005.09.25 01:44:48 (*.156.16.9)
이런사랑 저런사랑..
그렇게 사랑으로 어우러져가면서 인간답게 성숙해 가는 게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사랑에도 나이에 걸맞는 사랑이 늘 함께 있지 싶습니다.
이제는 그리움 그리고 아쉬움 그런 것 모두 다 추억이 되어버린
중년의 사랑들이 나름대로들 있겠지요..
사랑은 마음속 깊이 홀로 간직할 수 있어 더욱 아름답지 않나..생각해요.
근데,,내 사랑의 마지막은 왜,,늘 아픈 걸까^^..??
그래서 하나도 지울 수가 없어..죽을 때까정 꼭 갖고 가야쥐,,ㅎㅎ
죽어서두 하나씩 꺼내 보면서 지금처럼 생각할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