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5.09.23 22:27:29 (*.107.63.240)
내가 다시 돌아가야할 곳,,그 곳과 아주 똑같아요.
아마도 오래지않아 주섬주섬 살림과 흩어진 마음들을 챙겨 훌쩍 이 땅을 그렇게
떠날 그 날을 생각하니,,그렇게 늘 빈 마음으로 사는 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봤어요. 고마운 마음 드리고 갑니다.
아마도 오래지않아 주섬주섬 살림과 흩어진 마음들을 챙겨 훌쩍 이 땅을 그렇게
떠날 그 날을 생각하니,,그렇게 늘 빈 마음으로 사는 게 인생이 아닌가 싶어요.
정말 아름다운 영상을 봤어요. 고마운 마음 드리고 갑니다.
2005.09.24 10:16:36 (*.82.176.44)
낙엽이 지는 나무아래에서
고개를 숙인 채 서있는 사나이의 모습에서
저를 봅니다.
저보다는 조금 멋스럽게 생겼지만.....
좋은 영상을 주셔서 고마워요.
유리님.
어디 먼 곳으로 떠나시는가요?
가을에는 떠나지 말라는 노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쓸쓸하고 심란한 계절인데
떠남이라니요..
괜시레 가슴이 아립니다.
고개를 숙인 채 서있는 사나이의 모습에서
저를 봅니다.
저보다는 조금 멋스럽게 생겼지만.....
좋은 영상을 주셔서 고마워요.
유리님.
어디 먼 곳으로 떠나시는가요?
가을에는 떠나지 말라는 노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도 쓸쓸하고 심란한 계절인데
떠남이라니요..
괜시레 가슴이 아립니다.
2005.09.24 23:18:47 (*.197.250.228)
앗~~!!,,나는 머리를 올리고 모자를 쓴 여자로 봤는데,,ㅎㅎ
그렇게 다들 자기라고 착각하면서 보는가보네요.
영상이 너무 멋있어 그런가보죠??
오작교님이 저렇게 운치있는 분이시란 말씀인가요??,,호호^^
떠나기 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 번 뵙고 떠나야 할까보네요.
거리로는 아주 멀어도 하늘은 하나이니
아마도 같은 하늘아래서 다들 잠드이든 시간에
님의 홈에서 타국의 서러움을 곱씹으며
한국에서의 시간들을 그리워하면서 흔적을 남기게 되겠지요.
모두들,,행복하셨음 좋겠네요.
혹여나 훗날,,제가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오실 수 있으시면 구경시켜 드릴게요.
나이아가라 근처이거든요.
그렇게 다들 자기라고 착각하면서 보는가보네요.
영상이 너무 멋있어 그런가보죠??
오작교님이 저렇게 운치있는 분이시란 말씀인가요??,,호호^^
떠나기 전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한 번 뵙고 떠나야 할까보네요.
거리로는 아주 멀어도 하늘은 하나이니
아마도 같은 하늘아래서 다들 잠드이든 시간에
님의 홈에서 타국의 서러움을 곱씹으며
한국에서의 시간들을 그리워하면서 흔적을 남기게 되겠지요.
모두들,,행복하셨음 좋겠네요.
혹여나 훗날,,제가 있는 곳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오실 수 있으시면 구경시켜 드릴게요.
나이아가라 근처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