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한다/고도원* 절약만 하고 쓸 줄을 모르면
친척도 배반할 것이니, 덕을 심는 근본은 선심쓰기를 즐기는 데 있는 것이다. 가난한 친구나 곤궁한 친족들은 제 힘을 헤아려
두루 돌보아 주도록 하라. 제 집 광에 남아도는 물건이 있거든 남에게 주어도 좋거니와 공유 재산으로 몰래 남의
사정을 돌보아주는 것은 예가 아니다. 또한 권문세도가를 지나치게 후히 대우해서는 안 된다. - 다산
정약용의《목민심서》중에서 - * 정약용은 검소함과 절제를 강조하면서도 여유가 있을 때 남을 도와주는 것을 즐기라고
가르칩니다. 여유가 없을 때에도 다른 사람을 돕고 배려하라는 말에 담긴 뜻이 깊습니다. *행복한 여행자*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렇게 말했다.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 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을 뿐이다."당신이 어디를 가든 그곳은 당신의 일부가 된다. 모든 여행은 사랑의 탐험이다. -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외의《행복한 여행자》중에서 - * 여행을 하다보면 뜻하지 않게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소중한 기억이 자기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 권으로 망라된 좋은 책 하나를 빠른 속도로, 그것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이
여행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