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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을 날으는 새 // 유성달
은혜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2953
2005.07.24
08:36:56 (*.221.117.56)
314
목록
*밤 하늘을 날으는 새/유성달*
밤 하늘을 날으는 새를 본다.
모두가 찾지않고
머물지 않는 어두운 밤을
희망의 나래를 펄럭이며
그와 나 모두에게 소망이란
믿음을 안겨주려고
이밤도 천리길도 마다않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서
하얗게 드러나며
밝은 햇살이 빛나는
먼동이 뜨는 시각까지
나래를 치며
울음을 웃음으로 삼키며
즐거이 날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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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을 날으는 새 // 유성달
은혜
314
2005-07-24
2005-07-24 08:36
*밤 하늘을 날으는 새/유성달* 밤 하늘을 날으는 새를 본다. 모두가 찾지않고 머물지 않는 어두운 밤을 희망의 나래를 펄럭이며 그와 나 모두에게 소망이란 믿음을 안겨주려고 이밤도 천리길도 마다않고 바다를 건너고 산을 넘어서 하얗게 드러나며 밝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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