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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르는소리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2379
2005.06.11
15:56:01 (*.216.162.106)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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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르는소리
-써니-
그대 어찌
내가 그대를 잊었다
생각하는지요
난 단한순간도
그대를 잊은적 없는데
단지
숨가쁘게 따라오는
세월에 쫏겨다니느라
잠시 모른척 했을 뿐이라오
그대
나 미워마오
나 그대 하도 그리워
때로는 꿈에서조차
그대 찾아 헤메이는데
그대
어찌 나를
잊어야겠다 하는지요
그러나
나는안다오
그대 나를 결코
잊지못한다는것을
나 이렇게
그대 부르는소리
그대 듣지 못하는지..
나 이렇게 그대 그리다못해
이 마음 온통 지옥인것을...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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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02:09:49 (*.82.176.103)
오작교
사랑은
늘 헛헛함과 함께 하나 봅니다.
님이 계시는 곳은 토요일의 오전이겠네요?
좋은 주말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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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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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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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르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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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써니-
511
2005-06-11
2005-06-11 15:56
그대 부르는소리 -써니- 그대 어찌 내가 그대를 잊었다 생각하는지요 난 단한순간도 그대를 잊은적 없는데 단지 숨가쁘게 따라오는 세월에 쫏겨다니느라 잠시 모른척 했을 뿐이라오 그대 나 미워마오 나 그대 하도 그리워 때로는 꿈에서조차 그대 찾아 헤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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