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 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결과 순수를 만나면 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날이 어두워지면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 들면 얼른 불을 밝히고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
      +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2005.05.26 12:06:44 (*.105.150.228)
오작교
언제보아도 삶의 지표와 거울이 되는 글.
다솔님께서 주신 글만으로도 삶이 반짝거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4201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290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7711   2010-03-22 2010-03-22 23:17
651 안녕하세요.
꽃향기
275   2005-05-28 2005-05-28 11:05
 
650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279   2005-05-28 2005-05-28 09:20
 
649 저문강에 삽을 씻고
브라운
287   2005-05-28 2005-05-28 08:00
 
648 우리의 사랑은 詩 박순득
수평선
280   2005-05-28 2005-05-28 00:32
 
647 오월의 장미
고선예
290   2005-05-27 2005-05-27 23:51
 
646 담쟁이 사랑 / 양현근
스피드
290   2005-05-27 2005-05-27 19:34
 
645 지난 시간의 초대
향일화
273 1 2005-05-27 2005-05-27 18:40
 
644 다시 사랑하는 사람에게/김재진
빛그림
287   2005-05-27 2005-05-27 12:06
 
643 하고 싶은 말 / 박태선
niyee
289   2005-05-27 2005-05-27 11:57
 
642 그리움의 꽃 1
박장락
309   2005-05-27 2005-05-27 11:50
 
641 혼자만의 그리움 1
대추영감
277   2005-05-27 2005-05-27 11:49
 
640 장미의 독백 1
박임숙
279 1 2005-05-27 2005-05-27 09:24
 
639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79   2005-05-27 2005-05-27 00:21
 
638 징검다리. 꿈을 함께 나누라/고도원 1
이정자
287   2005-05-26 2005-05-26 22:12
 
637 넝쿨장미 - 박임숙 3
고등어
332   2005-05-26 2005-05-26 21:32
 
636 사랑하고 싶은 남자 1
선한사람
306   2005-05-26 2005-05-26 20:18
 
635 당신이 오실 것 같습니다 詩 / 오광수 1
선화
306   2005-05-26 2005-05-26 14:38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1
다*솔
274   2005-05-26 2005-05-26 07:46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  
633 둘이 되렵니다 1
시찬미
285   2005-05-25 2005-05-25 21:30
 
632 그대 맑은 영혼속에 1
김미생-써니-
277   2005-05-25 2005-05-25 15:3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