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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 한 편지
메아리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2087
2005.05.22
19:43:27 (*.113.255.2)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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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도 활기찬 날들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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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2
20:30:36 (*.82.176.25)
오작교
오래 전에, 정말로 까마득히 오래 전에
밤새워 편지를 쓰고, 고치고, 찢고 그리고 다시 쓰고....
만족하여 곱게 접어서 봉투에 넣어 놓고
아침이면 어색하여 다시 없애고....
그러기를 몇 번.
그러다가 시간은 갔고 그녀는 50살의 중년의 여인이 되어 있습니다.
부치지 못한 편지는 늘 그리움입니다.
2005.05.22
21:18:07 (*.82.176.25)
그리움
오작교님.
그 당시에 보낼려고 했던 상대방이
저 아닌가요? ㅎㅎㅎㅎ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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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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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4594
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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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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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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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4
옹달샘
383
2005-05-23
2005-05-23 15:59
610
[re]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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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32
2005-05-23
2005-05-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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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 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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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322
2005-05-22
2005-05-22 19:43
휴일 잘 보내시고 새로운 한 주도 활기찬 날들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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