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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픔 잔인한 사월/雲谷 강장원 눈 가득 보고픔에 밤하늘 별을 헤다 그리움 짓물러서 눈가에 접힌 세월 짭짤한 천일염 같은 내 눈물을 어이리 별빛도 잠든 밤에 나 홀로 깨어 있어 그대를 그리다가 풍치의 고통으로 잠들지 못하는 미명 새벽달을 맞을까 잊음이 야속해도 행복한 기다림에 애틋한 그리움을 꽃으로 토하거니 보고픔 잔인한 사월 진달래꽃 피느니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애틋한 그리움을 꽃으로 토하는 4월이 왔는데
해저속 안타깝고 애달픈 마음이 그냥 아픕니다
운곡님!~~~~`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