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유래








조상과 어버이에 대한 은혜를 헤아리고


어른과 노인에 대한 존경과 보호를 다짐하는


날. 5월 8일. 어버이날의 유래는 사순절의


첫날부터 4번째 일요일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하기 위하여


교회를 찾는 영국·그리스의 풍습과,


1910년경 미국의 한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하여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교인들에게


나누어 준 일에서 연유한다.


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T.W.윌슨이


5월의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한 것이 시초이다.


외국에서는 5월의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하여 어머니가 생존한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어머니가 사망한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각종 집회를 열며,


가정에서는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


한국에서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할아버지·할머니까지 포함하고,


조상과 모든 어른을 위한 날로 규정하였다.


원래의 ‘어머니날’을 74년부터 개칭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며 공휴일은 아니다.


1973년 3월 30일 대통령령으로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공포·시행하여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정하였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어버이날 되세요.. 그리고 항상 푸른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