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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水 가에서*$*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1821
2005.05.03
06:54:01 (*.222.224.100)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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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지는구나
어제보다 더 그리워지는
님의 모습에
상채기 진 이 마음
달랠길 없구나
빛 바랜 일기장에서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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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16:23:43 (*.105.150.226)
오작교
님의 詩를 읽고 있노라니
고요한 호수가에 앉아서 노송사이로
떠오르는 초생달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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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水 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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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3 06:54
湖水 가에서 ~ 詩~바위와구름 初生달 살푸시 내려 앉은 湖水에 太古에 傳設이 손에 잡힐 듯 죽음보다 고요한 沈默 에 깊숙이 들어 박힌 한 두개 별은 엣 追憶을 못 잊어 못 잊어 老松에 걸린 初生 달 빛에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날들이 微風의 물이랑에 부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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