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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늦은시간에....
마음에 담아야 하는 소중한 글을...봅니다
데보라님!!
늘~고운 발 걸음 감사해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이 글을 오랜만에 대합니다
고운 글 속에 은하수님과 함께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