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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꽃망울이/雲谷 강장원
운곡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06547
2010.02.23
06:47:49 (*.128.95.35)
932
목록
가지에 꽃망울이
- 雲谷 강장원
강물만 흐르더냐 세월도 흐르더라 雨水 節 접어드니 가지에 꽃망울이 엊그제 움츠리더니 오늘 보니 부풀었네. 애틋한 사랑이라 가슴 속 불이 타는 사정을 알 리 없는 초저녁 시린 달빛 임 그려 속이 타건만 얼음처럼 시릴 거나 오실 수 없는 사정 내 어찌 모르랴만 고운 임 기다리다 까무룩 잠이 들어 미리내 흐르는 물에 조각배를 띄웠소.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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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22:46:05 (*.140.39.189)
은하수
머지않아 꽃망울 ..봄 소식에
개울물도 소리내어 흐르겠지요
벌써 한낮 기온은 봄을 빨리 불러오는것 같습니다
새 봄과 함께...늘 건강하십시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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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가지에 꽃망울이/雲谷 강장원
1
운곡
932
2010-02-23
2010-02-23 22:46
가지에 꽃망울이 - 雲谷 강장원 강물만 흐르더냐 세월도 흐르더라 雨水 節 접어드니 가지에 꽃망울이 엊그제 움츠리더니 오늘 보니 부풀었네. 애틋한 사랑이라 가슴 속 불이 타는 사정을 알 리 없는 초저녁 시린 달빛 임 그려 속이 타건만 얼음처럼 시릴 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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