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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 다가오니 - 雲谷 강장원 설날이 다가오니 망향의 시름 깊어 창가에 그리움이 성애로 맺히는 밤 팔 벌린 소나무 그려 어머님을 기립니다. 아버님 첫 제사 후 불효자 깊은 회한 임종도 못한 채로 떠나신 그해 겨울 북망산 가시는 길엔 눈보라도 울었소 타관 땅 눌러앉아 귀향길 어려움에 가슴에 서리서리 사모곡 접었는데 차가운 부모님 유택 설 성묘를 어이하리.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마음이 시려 옵니다!!
저도 ....그러하지요
불효만 남아 갑니다~~~`
팔 벌린 소나무 그려 어머님을 기립니다.에~
시름이 아픔으로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