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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같은 겨울비 - 雲谷 강장원 겨울비 부슬부슬 봄비인 양 내리는데 봄 꿈이 피어나는 계절의 안테나 끝 꽃망울 부푼 가지에 그리움이 맺혔소 아직은 설 밑이라 찬바람 불어대니 고운 임 오가시며 비바람 추울세라 밤비가 내리는 길을 비에 젖어 걸을까 애간장 녹은 눈물 비 되어 내리거든 보고픔 그렁그렁 구슬로 맺혔다가 매화가 피는 아침에 이슬 되어 젖으리.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눈이 내렸다
오락 가락...굿은날에...
설 밑이라....
아직 매화 소식 없고 찬 바람만 불어 옵니다
운곡님!
우리 고유의 설 명절...
행복한 여정되시고 많이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