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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시인 조용원 초가집 대청마루 식속들이 둘러 앉아 오묘함이 울어나는 묵은 김치 죽죽 찢어 세월의 순결을 먹던 어머니의 그 손맛 굴뚝 연기 모락모락 뉘엿뉘엿 저녁밥상 녹녹한 정성고인 무짠지에 밥 한 그릇 묵은 정 손맛이 배인 추억 속의 그 밥상
농촌을 배경으로한 시 군요
무짠지에 밥한그릇 어머니의 손맞이
담긴 밥상은 정말 맛있지요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옛고향이 그리워서 올렸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핫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