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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잎을 스친 바람 - 雲谷 강장원 한파가 다시 오니 꽃소식 멀었는가 창밖의 가지마다 별빛도 얼어붙은 꽃망울 움츠린 가지 찬 바람이 부네요. 가슴속 그리움을 붓끝에 풀어내어 백설의 화선지에 동백꽃 피우려니 구태여 눈 속에 피는 그리움만 쌓이오 정인을 만난 꿈길 첫새벽 깨어 일어 골수에 새긴 연정 그리움 그리거니 댓잎을 스친 찬바람 가슴속에 불어요.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눈속에 그리움은~~~~~
꽃망울...드리울때...
머져 지겠지요
운곡님 !!
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화선지에~~행복 가득 깃드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