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꽃이 피겠다글/장 호걸
겨울 날씨답지 않게햇살 따사롭다고오랜만에 커피 한잔하잔다가족건강이나 일상이나염려하는 아내가커피 향처럼 수줍은 칭찬을 해댑니다내가 뭘 한 게 있다고넌지시 웃고 나니아내가 호주머니에 가득 넣어주는미소 짓는 모습이집으로 돌아오는 내내꽃이 피어속삭이는 아내,겨울, 이 벅찬 느낌행복이 피겠다.
행복 가득 담긴 그림으로 그려지는 시...
참 아름답습니다.....^&^*
장호걸님!!..
늘 가정에 꽃피는 행복 가득하시기를...♡